자유게시판, 빈게시판, 해방게시판 - 희망버스 여러분은 잘오시고 있는건지??

밤새 서로 어디에 있는지를 묻느라고 박대리는 진즉에 조퇴하시고 집에 와서 여러 사람한테 답장을 보냈어요. 벌금 같은 건 일단 희망버스 조직위에서 공동대응 할거라고 했는데, 개인부담이 전혀 없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말랴를 빈마을도 팔당도 아닌 부산에서, 그것도 경찰 차벽 앞에서 다시 보니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금방 나와서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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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2312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72199
858	또 사람을 구하네요.	지음	2011-07-16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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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안녕하세요. 청출여락입니다. [1]	여행갈까	2011-07-15	2808
855	구인 정보 올립니다. [2]	성지	2011-07-14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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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희망버스 타고 가서 최루액 맞은 분들을 위해 [1]	손님	2011-07-14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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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오랜만에 옆집에 갔다가 생각난김에 빈고에부탁. [1]	손님	2011-07-12	2135
844	경향신문 희망버스 기사에 빈집사람들 나왔네요 ㅋ [8]	손님	2011-07-11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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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감자 캔 거 기사 나왔음 [2]	미나	2011-07-11	3192
841	여기저기 좋은 단체들에서 구인중이네요. [2]	지음	2011-07-10	4364
840	[밑줄] 신승철님의 <생태철학>+ 출판기념회 소식	지음	2011-07-09	5087
839	남한강, 어디까지 가봤니? (7/16 4대강 답사) [2]	손님	2011-07-09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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