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달에 단기투숙 했던 전주의 설영이라고 합니다.
그때는 제가 워낙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연락도 못했는데,
이렇게 염치 없이 단기 투숙을 문의합니다....
이번주 금요일하고 토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인권영화제와 기호 0번 청소년 운동을 촬영하고자 서울을 찾습니다.
지난 번에는 제가 급하게 와서 빈집식구들과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누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빈집 식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주에서 게스츠하우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함께 활동하는 활동가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러한 관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러한 점에서 이야기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급하게 글을 남긴 것은 예전에 하루 투숙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제대로 못해
너무 죄송하게 생각했는데...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제 연락처는 010-9028-3938입니다. 이쪽으로 연락을
주셔도 고맙고 댓글을 남겨주셔도 제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방촌 빈집/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