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카이집은 5월 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주1회의 회의를 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주로 인터뷰 목적과 개인의 바램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요.

첫번째 회의의 회의록-> http://binzib.net/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002643 


이후에는 대상을 정하고 질문을 만드는 작업을 했어요. 또 아카이빙한 내용을 어떤식으로 공유할지, 작업물을 어떤식으로 만들지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모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질문을 계속 수정해나간 결과.. 지난 회의인 7월 9일 일요일에 힘들었던 질문 수정이 드디어 끝났고.. 인터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은 현재 빈집에 살고있는 장투들이고요. 거기에 현재 빈카이집을 함께하는 사람들중에 빈집 장투가 아닌 사람이 2명 있는데 그 두사람도 인터뷰 대상에 포함시켰고, 인터뷰를 하면서 현재 장투 외에 추천을 받아서 추천받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요.. 요즘 각자가 생각하는 빈집이 다양하다는것이 (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대화를 통해 밝혀졌고, 심지어 본인이 사는 집이 빈집에서 빠지고 싶다거나 빈집이라는 이름을 없애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렇게 다양한 논의와 생각들이 마구 발산되는 이 시점에 아카이빙을 하는것이 지금 할 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카이빙된것을 읽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빈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세세하게 알게 될 수 있을것이고 빈집에 산다는것, 빈집이라는것에 대한 고민을 더 풍부하게 할 수있는 연료가 될것이라고 기대해요.

빈집이 이태까지는 외부에서 바라봐지는 수집의 대상, 관찰의 대상이 된적은 있지만 빈집에 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아카이빙을 한 적은 없잖아요.
스스로 만드는 역사에 당신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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