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으로 처음 이사왔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빈집 이웃으로 해방촌에서 살았던 민우네입니다. 


이번에 아빠 고향인 아이슬란드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빈집 단투를 문의드립니다. 

1)성별과 연령은 남자 어른 (40대), 남자 아이(9세), 여자 어른(40대), (중성화 완료) 남자 고양이(4세)입니다. 

2) 들어오는 시기와 머무르는 시간: 7월 4일부터 7월 17일입니다. 

3) 방문 목적- 반려묘와 함께 아이슬란드에 입국하고자 하니 한달에 입국가능한 날짜가 3일 (7월에는 17, 18, 19일) 밖에 없습니다. 전세 계약이 마무리되는 7월 4일부터 집이 없어요. 해방촌에 살 당시 해방촌 카페에서 얼굴을 익혔던 지음님과 노들섬에 같이 농사를 짓기도 했어요. 한국에 처음 이사왔을 때 해방촌에서 살았던 것처럼,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을 해방촌에서 머물고 싶어요.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는 저희네 가족의 추억이 상징적으로 완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짐은 미리 국외로 보내고 여행가방과 고양이 살림만 가지고 단투 입주 예정입니다. 


커플방이 있는 듯하던데, 방 하나에서 저희 4식구 머무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베롱

2017.05.30 08:15:24

안녕하세요^^ 저는 주력발전소에 베로라고 해요. 예전에는 공부집이였고 넓은집이라고도 했던 곳이에요. 저희집은 식구들이 대부분 일을 나가거나 일을 찾기위해 나가있는 시간이 길어 집이 한갓진 편이에요. 예전 왁자지껄한 빈집을 예상하신다면 평상시에는 좀처럼 식구들이 다 모여지지는 않는데요. 괜찮으시다면 저희집에 오셔도 되요. 먼 여행 가기 전 쉼이 된다면 저희도 좋을 것 같아요. 손님방이 비어있어요. 손님방에는 2층침대랑 바닥에 이불펼만한 작은 공간이 있어요. 평상시 쓰던 방보다는 작을텐데.. 해방촌에 여행왔다 생각하신다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공1공-오77이-3구이1

푸름

2017.05.30 13:00:21

문자 드렸어요.

베롱

2017.05.30 14:38:29

번호를 혹 잘못입력하셨을라나요? 제게 문자가 오진 않았어요^^ 노는집에서 지내기로 하셨나봐요. 잘 지내다 가셔요:)

푸름

2017.06.01 19:39:19

앗 문자가 안갔어요? 일요일에 찾아뵈어도 될지 여쭈었어요. 다시 문자 시도해볼께요.

오디

2017.05.30 11:18:48

안녕하세요. 노는집에 사는 오디라고 합니다.
노는집은 현재 별방이라고 이름 붙인 작은 방 하나가 비어있는 상태라 함께 머무르실 수 있으세요.
놀러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거 같네요.
위치는 빈집폰에 문의하시면 알려드릴꺼에요.

푸름

2017.05.30 12:59:37

네 주말에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알려주시겠어요? 제 연락처는 공1공 삼1팔5 이5구1 입니다. 

유선

2017.06.09 21:37:07

오오 가능한 집이 있을까 걱정스러웠는데 가능한 집이 있었군요. 시작한 곳에서 마무리라니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지내다 가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오다가다 만나게 된다면 기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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