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폭력 모임 1차 회의록_150606

반폭력 모임 조회 수 2733 추천 수 0 2015.06.21 00:09:15





빈마을 폭력 모임 1차 회의록  

- 일시: 2015.06.06.19:20-21:00
- 장소: 사랑채 3층 
- 참여자: 한돌, 수수, 막내, 정민, 서원, 화림, 부깽, 윤우, 좌인, 오디 
- 기록: 좌인 


폭력 모임이 첫 시간! 
어떤 목적으로 이 모임을 진행하면 좋을까에 대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는 것은 제게 너무 어려운 일인지라;; 
녹취가 아니라내용 중심으로 정리된 회의록을 공유합니다~~  


1. 모임 시간을 지키자! 

자료도 준비하고 예정된 시간에 맞춰 참석했던 사람들이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음. 
다들 늦지 않게 모이자고 약속하며 모임을 시작함;; 


2. 앞으로 모임 목적이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고려했으면 하는 점은? 

폭력 모임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전에, 어떤 점들이 고려 됐으면 좋겠는지 같이 체크해 봤어요. 

2-1. 참여자가 폭 넓어지는 방법 (윤우) 
       모임에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가 벌어지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음. 
       조금 돌아가더라도, 서로 같이 도와주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면서 가는 게 어떨까. 

2-2. 빈마을에 아직 오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 마련 됐으면 좋겠음 (정민) 
      (메뉴얼, 표현방식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   

2-3. 빈마을 외부 사람들의 참여도 좋지만, 빈마을 내에서 감수성을 높이자는 목적도 있었으니 
               빈마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신경써야 (수수)  

2-4. 늘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할 필요 있음(윤우)



3. 모임 목적/ 진행방식에 대한 아이디어, 의견 

각 자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제안이 다양하게 오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여성주의, 폭력 관련 연속 기획 강연을 기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가는 게 어떨까 하는 제안에 합의를 했습니다. 

폭력 모임은 함께 공부를 하면서 강연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고요. 


3-1. [최종 결정!] 강의를 들어보는 방식으로 배우는 게 어떨까 (정민) 
폭력 모임이 시기, 내용, 사전 학습, 좌담회, 출판, 메뉴얼화하는 작업까지 전체 기획을 해서 강연을 진행하고 
강의를 통해 보다 폭넓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는 역할을 폭력 모임이 맡는다면(똑깽) 

- 크게 열었을 때 새로운 대상을 엮어오는 느낌임. 마을 안에서의 감수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데
  마을안에 사람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고려해야(수수)

3-2. 공부모임/세미나 방식 (부깽) 
- 메뉴얼이나 집별 방문교육을 하는 방식도 좋지만, 폭력 모임이 지속적으로 여성주의, 폭려과 
                  관련된 공부를 지속하면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이 어떨까 함. 강독도 좋겠지만, 돌아가면서 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 

3-3. 메뉴얼 작업과 관련 

- 일을 그만두면서 그 곳의 성폭력 대책위 메뉴얼 만드는 작업을 해야함  
  빈마을에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봄 (수수) 


3-4. 노는사람 주제로 선정해서 기록물 만들기 (좌인)
- 긴 호흡으로 가는 것도 중요한데, 짧은 호흡으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음. 
       노는사람을 이번 주제로 해서 자료를 모으고 기록도 하면 어떨까. 

3-5. 변두리 영화제 같은 방식 (좌인) 
- 세미나를 진행하면 참여자 폭이 좁을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을 까. 변두리 영화제처럼 영상물을 보면서 
    이야기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건 어떨까 

4. 다음모임 계획 

1. 큰 방향: 폭력 모임은 여성주의 관련해서 같이 공부하며 강연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함 
2. 참여하는 사람: 폭력 모임에는 누구나 참여해서 강연을 함께 기획하고 같이 공부하는 데 참여할 수 있음  

3. 다음모임 일시: 6월 20일(토) 저녁 7시 @사랑채 

4. 다음 모임 (준비)할 것 
   a. 읽고 얘기하고: 글쎄의 프린트물 / 각 자 나누고 싶은 거리, 기사 공유하면 읽어와서 논의하기  
   b. 강연 큰 맥락 잡아오기 (정민,오디,좌인이 이 부분을 잘 아는 사람을 꼬득여서 틀 잡아오기) 
   c. 강연 세부기획 논의하기 
              : 장소/일정/세부 진행 방법/예산/
5. 아카이빙하는 하는 방법  
   - 공개하고 자료를 모아야 할 것: 빈집 게시판 
   - 공개하기 어려운 것: 메일링 

6. 모임 진행비 
   - 안1. 해방촌사람들 교육 예산비 
   - 안2. 여성민우회 같은 곳에서 지원금은?
   - 안3. 빈고 공동체기금 
   - 안4. 빈마을 상호부조기금 


5. 기타 

- 성 인지 게임 (수수) 
  : 워크숍 같은 데 활용할 수 있음 

- 그룹스: 메일링 리스트 체크 해서 가입 (좌인) 
- 게시판: 빈집 동아리 게시판 만들어서 자료 모으기 (글쎄가 출력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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